◇묵국수 = 불로묵가. 옛날 ‘묵쳐묵고가는집’이 상호를 바꿨다. 대구 불로동 시장 앞에서 도토리묵을 썰어 넣은 국수를 말아주는 집이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멸치육수에 묵까지 더하니 담백한 맛의 극치다. 태평추를 비롯해 메밀과 도토리묵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다. 대구 동구 팔공로26길 15. 묵국수 7000원. 태평추 9000원.◇메밀묵밥 = 순흥전통묵집. 묵은 경북에서 많이 먹는데, 특히 영주시는 묵에 특화된 도시. 순흥에 묵밥집이 많다." data-ke-type="html">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멸치장국에 메밀묵을 썰어 넣고 밥을 말아 먹는 묵밥,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맛이 훌륭하다. 9000원.◇도토리묵 = 금이네집. 서울 종..